1. 전 거래일(7월 15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318.00 | +5.9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5.90원 상승한 1,318.00원에 개장함. - 간밤 달러화가 초강세 국면을 이어가자 달러/원 환율도 장중에 상승 압력을 키웠으며, 연중 신고가를 경신하자 달러 매도 물량도 관망세로 접어든 가운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4.00원 상승한 1,326.1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23.70원 - 거래량 : 약 88.3억불 |
고가 | 1,326.70 | ||
저가 | 1,317.00 | ||
종가 | 1,326.10 | +14.0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330.98 | ▲ 0.37% |
韓 코스닥 | 762.39 | ▼ 0.48% |
日 닛케이 | 26,788.47 | ▲ 0.54% |
中 상해종합 | 3,228.06 | ▼ 1.64%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中 국가통계국 "2분기 경제, 하방 압력받았다" (연합인포맥스)
- 중국 경제가 지난 2분기 0%대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성장 둔화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국의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분기 경제가 하방 압력을 받았다고 밝혔음.
- 15일(현지시간) 中 국가통계국은 성명에서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의 다중적이고 산발적인, 국지적 발생뿐만 아니라 점점 더 복잡하고 도전적인 국제 환경에 직면하는 등 현저한 악영향으로 중국의 경제 발전은 매우 이례적인 수준을 나타냈다"고 말했음. 이어 "2분기 중국 경제는 예측 불가능한 요인들의 심각한 영향으로 눈에 띄는 하방 압력을 받았다"고 덧붙였음.
- 실제 지난 2분기 중국의 경제 성장세는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상하이 등 주요 도시가 봉쇄되면서 지난 2020년 우한 사태 이후 가장 둔화한 수준을 나타냈음.
※ 7/17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0,342명(국내: 40,037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0820 (▲ 0.66%) |
2Y | 3.136% (▲ 0.9bp) |
DOW | 31,288.26 (▲ 2.15%) |
CRS 3Y Mid |
2.655% (▲ 0.035%p) |
USD/JPY | 138.537 (▼ 0.26%) |
10Y | 2.929% (▼ 3.3bp) |
S&P | 3,863.16 (▲ 1.92%) |
Libor 3M | 2.74% (-%p) |
달러인덱스 | 108.024 (▼ 0.58%) |
30Y | 3.099% (▼ 0.3bp) |
NASDAQ | 11,452.42 (▲ 1.79%) |
WTI (8月물) |
97.59 (▲ 1.89%)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약세로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소식에 소폭 하락 마감 - 증시 : 美 소매판매가 긍정적으로 나오며 경기불황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 - 유가 : 최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인플레는 경제 문제일 뿐만 아니라 도덕 문제" (WSJ)
- "인플레이션은 경제적인 문제일 뿐만이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다." 알렉산더 윌리엄 사터 텍사스공과대학교 경제학 교수와 딜런 파먼 액튼연구소 리서치 팰로우가 14일(현지 시각) WSJ 기고문을 통해 한 말임. 이들은 "경제정의에는 건전한 화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 최근 미국에서 물가상승률이 1980년대 이후 처음으로 9%를 돌파하면서 민생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명목임금은 지난 1년간 약 5% 오르는 데 그쳤다는 비판임. 이들은 "정직한 근로자가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잘못 때문에 구매력을 잃고 있다"고 말했음.
- 그러면서 "저임금 또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근로자가 가장 큰 아픔을 느낄 것"이라며 "통화정책 당국이 짐을 짊어질 능력이 가장 없는 이들에게 짐을 지우는 것은 심각한 불공정"이라고 했음. 이들은 美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예측할 수 없었던 것도 아니라고 지적했음.
- 또한 연준이 수년간 시장에 돈을 퍼부었고 정부채 시장을 뒷받침해줬다고 이들은 말했음. 결과적으로 통화공급량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불어났다는 것. 이들은 통화량이 지난 2020년 3월의 15.5조 달러 정도에서 22조 달러 수준으로 불었다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19.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6.6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주 말의 급격한 강세를 일부 되돌리며 1,310원대에서 방향성 탐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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