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6월 10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65.00 | +8.1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8.10원 상승한 1,265.00원에 개장함. - 간밤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1,260원대 중반으로 출발한 이후 제한된 범위에서 등락하던 환율은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도세가 강해지자 상승 압력을 받았으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12.00원 상승한 1,268.9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66.00원 - 거래량 : 약 85.5억불 |
고가 | 1,268.90 | ||
저가 | 1,263.40 | ||
종가 | 1,268.90 | +12.0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595.87 | ▼ 1.13% |
韓 코스닥 | 869.86 | ▼ 0.83% |
日 닛케이 | 27,824.29 | ▼ 1.49% |
中 상해종합 | 3,284.83 | ▲ 1.42%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러시아중앙은행, 기준금리 9.5%로 인하…우크라 침공 전 수준 (다우존스)
- 러시아중앙은행이 우크라이나 침공 전 수준으로 금리를 인하했음. 10일(현지시간) 러시아중앙은행에 따르면 러시아 기준금리는 11.0%에서 9.5%로 150bp 인하됐음.
- 러시아중앙은행은 지난 4월 8일 금리 인하를 시작한 후 이날까지 4회에 걸쳐 금리를 내렸으며, 기준금리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인 지난 2월 수준으로 돌아갔음. 러시아는 지난 2월 전쟁을 시작한 후 기준금리를 9.5%에서 20%로 대폭 인상한 바 있음.
- 러시아중앙은행은 통화정책성명에서 "4~6월 기준금리 인하 결정은 경제에서 신용 자원의 이용 가능성을 높이고, 경기 후퇴 규모를 제한할 것"이라며 "동시에 통화정책 스탠스는 2024년에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데 필요한 디스인플레이션 영향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음.
※ 6/12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7,382명 (국내: 7,304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5205 (▼ 0.87%) |
2Y | 3.052% (▲ 23.3bp) |
DOW | 31,392.79 (▼ 2.73%) |
CRS 3Y Mid |
2.670% (▼ 0.015%p) |
USD/JPY | 134.382 (▼ 0.03%) |
10Y | 3.159% (▲ 11.5bp) |
S&P | 3,900.86 (▼ 2.91%) |
Libor 3M | 1.74% (▲ 0.02%p) |
달러인덱스 | 104.181 (▲ 0.80%) |
30Y | 3.198% (▲ 2.4bp) |
NASDAQ | 11,340.02 (▼ 3.52%) |
WTI (7月물) |
120.67 (▼ 0.69%) |
장중동향 | |||||||
- 환시 : 美 5월 CPI의 시장예상 상회 및 역대 최고치 기록 소식에 급등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CPI 충격에 따른 통화긴축 강화 전망에 큰 폭으로 상승 마감 - 증시 : CPI 발표 충격으로 큰 폭으로 하락 마감 - 유가 : 중국 일부지역 추가 봉쇄 우려에 소폭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5월 美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다우존스)
- 월가 전문가들은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8.6% 급등하면서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완화됐다고 볼 만한 항목이 거의 없다고 평가했음. 인플레이션 고점에 대한 확신도 부족해졌음. 전문가들은 향후 美 연준의 금리 인상폭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음.
-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CE)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지표의 놀라운 상승으로 美 연준이 향후 몇 달 동안 금리 인상폭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5월 지표는 연준이 50bp 금리 인상을 가을까지 연장하도록 할 수 있고, 6월 15일 회의에서 75bp 인상을 이끌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그는 "인플레이션 보고서 세부 사항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내용이 너무 없다"고 언급했음.
- 글로벌 경제 리서치회사인 MI2 파트너스의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보고서에서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며 "연준이 기뻐할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고, 연준이 물러설 수 있을지를 확인하기도 너무 어렵다"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78.4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9.8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美 5月 CPI 충격이 촉발한 달러 강세로 1,280원대 재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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