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월 13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86.50 | △4.00 | - 달러/원 환율은 간밤 NDF시장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4.00원 하락한 1,186.50원에 개장함. - 예상과 부합한 美 12월 CPI에 안도하며 갭하락 출발한 환율은 바닥을 확인한 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서서히 낙폭을 축소하는 흐름을 보임. 또한, 다음날 있을 韓 금통위 재료를 놓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장중 변동성이 제한된 모습을 보였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3.00원 하락한 1,187.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88.20원 - 거래량 : 약 87.1억불 |
고가 | 1,189.80 | ||
저가 | 1,186.50 | ||
종가 | 1,187.50 | △3.0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962.09 | ▼ 0.35% |
韓 코스닥 | 983.25 | ▼ 0.82% |
日 닛케이 | 28,489.13 | ▼ 0.96% |
中 상해종합 | 3,555.26 | ▼ 1.17%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文대통령 초과세수 활용안 주문…사실상 추경 지시 (연합인포맥스)
- 13일 문 대통령이 초과세수를 활용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음. 코로나 피해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사실상 추경 편성을 주문한 것으로 해석됨.
- 당초 정부는 추경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방역상황과 소상공인 피해, 세수 등 재원 여건을 고려해 검토할 수 있다는 방향으로 선회했음. 청와대의 최종 결정만 남은 게 아니냐는 평가에,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추경이 보다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됨.
※ 1/13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167명 (국내: 3,776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4510 (▲ 0.01%) |
2Y | 0.895% (▼ 0.4bp) |
DOW | 36,113.62 (▼ 0.49%) |
CRS 3Y Mid |
1.3300% (▼ 0.010%p) |
USD/JPY | 114.139 (▼ 0.34%) |
10Y | 1.710% (▼ 1.7bp) |
S&P | 4,659.03 (▼ 1.42%) |
Libor 3M | 0.24% (-%p) |
달러인덱스 | 94.870 (▼ 0.04%) |
30Y | 2.050% (▼ 2.3bp) |
NASDAQ | 14,806.81 (▼ 2.51%) |
WTI (2月물) |
82.12 (▼ 0.6%)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연초 롱포지션에 대한 차익실현 강화에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물가지표 급등에도 불구하고 연준 인사들의 통제 가능하다는 발언에 하락 마감 - 증시 : 연준내 대표적인 비둘기파인 브레이너드 부의장 지명자의 3월 금리인상 시사에 하락 마감 - 유가 : 특별한 재료 없이 상승세를 지속한 유가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소폭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브레이너드 "연준, 인플레 통제 중요 임무…자산매입 종료 후 금리인상" (연합인포맥스)
- 레이얼 브레이너드 美 연준 부의장 지명자가 13일(현지시간)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 통제는 연준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며,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음. 그는 "연준의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2%까지 낮추고, 회복을 지속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중앙은행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말했음.
- 아울러 연준이 오는 3월 테이퍼링 종료하자마자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도 열어뒀음.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올해 몇 차례 금리인상 경로를 예상한 것을 봤을 것"이라며 "연준은 자산매입이 종료되자마자 그것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87.8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6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韓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을 주시하며 원화 기준금리 인상 결정시 1,180원 중반 레인지에서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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