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1월 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173.50 | +4.90 | - 달러/원 환율은 코 앞으로 다가온 美 11월 FOMC를 앞두고 상승세를 나타낸 美 소비지표 영향으로 전거래일 종가대비 4.9원 상승하여 개장함. - 아시아 장중에 달러인덱스도 94.2로 상승폭을 확대하였고, 코스피 지수 상승에도 외국인의 순매도가 3,500억원 가량 나오자 달러/원 환율은 조정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임. 수급상으로는 1,180원대를 앞두고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우위를 보였으나 상승세를 막진 못하였으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7.90원 상승한 1,176.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176.30원 - 거래량 : 약 96.0억불 |
고가 | 1,178.90 | ||
저가 | 1,173.00 | ||
종가 | 1,176.50 | +7.9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978.94 | ▲ 0.28% |
韓 코스닥 | 998.57 | ▲ 0.63% |
日 닛케이 | 29,647.08 | ▲ 2.61% |
中 상해종합 | 3,544.48 | ▼ 0.08%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ING "中 제조업 PMI 추가 하락 가능" (연합인포맥스)
- ING는 지난 31일 보고서를 통해 "中 제조업 PMI는 지난 9월 49.6이었으나 이달에는 49.2로 낮아졌는데, 이에 가장 큰 충격을 준 것은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갑자기 끊겼기 때문"이라고 말했음. 중국의 제조업 PMI는 지난 9월에 19개월 만에 처음으로 50 밑으로 떨어진 데 이어 추가 하락한 것인데, ING는 하락세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음.
- ING는 갑작스러운 전력난이 재차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으나 통상 중국의 겨울이 그렇듯 전력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제조업 PMI를 위축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요인으로 신규 주문과 신규 수출 주문을 꼽았음.
※ 11/1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686명 (국내: 1,666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16066 (▲ 0.41%) |
2Y | 0.517% (▲ 2.0bp) |
DOW | 35,913.84 (▲ 0.26%) |
CRS 3Y Mid |
1.255% (▼ 0.015%p) |
USD/JPY | 114.040 (▲ 0.05%) |
10Y | 1.587% (▲ 2.7bp) |
S&P | 4,613.67 (▲ 0.18%) |
Libor 3M | 0.14% (▲ 0.01%p) |
달러인덱스 | 93.876 (▼ 0.28%) |
30Y | 1.968% (▲ 2.3bp) |
NASDAQ | 15,595.92 (▲ 0.63%) |
WTI (12月물) |
84.05 (▲ 0.6%) |
장중동향 | |||||||
- 환시 : 글로벌 달러화는 美 FOMC를 대기하며 혼조세를 이어감. - 美 10Y 국채금리 : 매파적인 美 FOMC를 예상하며 상승 마감. - 증시 : 테이퍼링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 - 유가 : 원유 추가 증산에 대한 회의적인 전망 계속되며 상승 마감. |
□ 주요 뉴스
○ 옐런, 바이든과 연준 의장 후보들 논의…파월 "잘했다" 평가 (CNBC)
-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옐런 美 재무장관은 최근 바이든 대통령과 연준 의장을 지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현 파월 의장에 대해 확실한 점수를 줬다고 말했음.
- 옐런 장관은 인터뷰에서 "나는 후보군에 대해 대통령과 얘기했으며, 그에게 경험이 풍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고르라고 조언했다"고 말했음.
- 옐런 장관은 바이든의 의중과 관련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다만 "나는 파월 의장이 확실히 일을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음. 파월 의장의 임기는 내년 2월에 만료되며, 월가에서는 파월 의장이 재지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78.6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1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지난 환율 급락에 대한 되돌림 분위기가 지속되어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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