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bastank - Pieces
2001년에 발매된 Hoobastank의 self-titled 앨범에 수록된 곡. 첫 타이틀곡이자 대표곡은 Crawling in the Dark 이지만, 개인적으론 이 노래를 수록곡 중에 가장 좋아했다.
기타리스트인 Dan Estrin을 정말 좋아했고, Dan이 자주 사용하는 Open E 튜닝도 이 앨범을 통해서 처음 접했다. 이 곡 역시 Open E 튜닝. (E-B-E-G#-B-E)
그 뒤에 여러개의 앨범이 더 나왔지만, 내 마음 속 최고의 앨범은 언제나 이 앨범이다. 뒤로 갈수록 이상해져서(?), 가장 최근 앨범은 대체 내가 hoobastank를 듣고 있는게 맞는지 의심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참 건전한 취미생활을 하는 것 같다.
미래의 반려자는 좋겠다.(굉장히 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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