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텁지근했던 2014년 6월 중순, "자유로운 복장으로 모이세요."란 한화케미칼 2014년 상반기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공지 메일을 확인한 후 학교수업이 끝나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한 북카페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아직까지 학생 티를 벗지 완전히 벗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고, 어색한 포즈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하나씩 찍고 받아든 후 서로 쑥스럽게 통성명도 했습니다. 우리들의 운명적인(?) 만남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인사부문 류재규 상무님의 회사 및 복지제도 소개를 들으며 제가 몸담게 될 회사인 한화케미칼에 대한 프라이드가 더욱더 커졌고, 그룹 주력사로서의 위상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연이어 이어지는 여러 가지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마친 후, 이후에 진행될 그룹연수와 계열사 연수일정에 대해 안내받으며 짧지만 강했던 첫 만남은 여운을 남기며 끝났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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