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보정이나 크기 축소 따위의 자비는 없다.
아래 두 사진은 엄마가 집에서 정성으로 피워낸 꽃들.
아래 사진은 학교 캠퍼스. 백양로 삼거리 위쪽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지만, 거기까지 가고 싶지는 않다. 난 연로하여 무릎아픈 휴학생이니깐......................
원래 칙칙한 도서관 근처엔 봄이 오지 않습니다.
아래는 휴학생 친구(남자^^)와 단 둘이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꽃놀이(데이트)를 갔을 때 찍은 사진. 학교 앞에서 버스타면 금방 간다. 함께 2시간 동안 대여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고, 사진찍었다. 엽기적인 인물사진이 잔뜩 있지만...참는다.
상암 월드컵공원
아이폰의 소심한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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