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볕이 참 좋은 날. 때 맞춰 일주일 만에 부대휴무가 떨어졌다. 엊그제 지휘검열 때 비를 맞으면서 눅눅하게 된 진압복도 말리고, 버스 안의 장비들도 보기좋게 정리해서 내일부터 다시 새로운 한 주를...!
날씨가 좋아진만큼 천안함과 관련된 여러작업에도 속도가 더 붙고 실종자 구조에 애쓰시는 많은 분들이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다.
1주일 후임과(1) |
1주일 후임과(2) |
바보처럼. |
안쓰럽게 우릴 바라보는 여학생들..
표정이 참...
열심히 장비 정리중.
비에 젖었던 눅눅한 진압복
따사로운 햇살에 일광욕중인 진압복.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크크크크
하이바 쓰면 웬만해서는 맞아도 안아픔.
오늘의 스페셜. 머리 박살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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